뒷북이에요.

2004.12.22 08:30

오연희 조회 수:27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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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영시인님... 연말 혼자만 보내는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분주한지... 느긋하게 답장올린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요. 요즘은 선배가 먼저 인사를 땡겨야지 후배가 고개 까딱한다더니 제가 그짝이 된것 같습니다. 널리 용서해 주세요!^*^ 새해엔 낭군님 건강 차도가 있으시기를... 그리고 시인님의 애교스런 발찌랑 상큼한 웃음이랑 종종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버릇없는 후배 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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