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이네..

2004.12.22 11:13

오연희 조회 수:105 추천:4

녀이... 우리집안에(녀이나 여니나 같은집안 분명하제...ㅎㅎㅎ) 이렇게 간큰 동상이 있다니 뿌듯하네 그랴...ㅋㅋㅋ 근데...녀이.. 처가집에 가봤자 뻔하니 기냥 삭히는게 좋을걸네 "우리 딸래미가 고렇게 방자하게 굴었엉?" 앞에서는 녀이편 드는 장모님께서 딸래미한테 가서는... "요즘이 워떤 시상인데 아침을 차려달래? 그것도 새벽5시에....쯔쯔" 하실거구먼. 에구..녀이 팔자야...킥킥^^ 예년님... 며칠전에 들은건데 요즘 마눌님한테 아침 얻어먹고 사는 남편은 엄청 드문 모양이던데.. 예년님은 엄청 복많은 사나이에요. 어.........가만...자랑하러 온거 아녜요? 으~~~ 우짯든 가문의 영광이여...ㅋㅋㅋ^*^ 그나저나 메리 쿠리스마스하고 해피뉴 이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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