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23:4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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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튜닝 | 조형숙 | 2022.01.22 | 19 |
74 | 가뭄과 장마 | 조형숙 | 2023.03.24 | 22 |
73 | 바르게 말하기 | 조형숙 | 2019.09.16 | 23 |
72 | 할머니의 복주머니 | 조형숙 | 2023.07.01 | 24 |
71 | 바벨의 보고서 | 조형숙 | 2024.01.30 | 25 |
70 | 소망 나무 | 조형숙 | 2018.12.09 | 26 |
69 | 어른 친구 [2] | 조형숙 | 2022.02.19 | 26 |
68 | 송솔나무 | 조형숙 | 2023.01.06 | 26 |
67 | 청동 문고리 [3] | 조형숙 | 2023.01.31 | 27 |
66 | 쿤밍에 씨를 뿌리다 | 조형숙 | 2019.09.20 | 27 |
65 | 엑서사이즈 사이언스 | 조형숙 | 2019.09.16 | 28 |
64 | 그래서 새가슴이라 하나? | 조형숙 | 2019.01.17 | 30 |
63 | 10월의 어느 멋진 날 | 조형숙 | 2023.02.01 | 31 |
62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 조형숙 | 2021.03.23 | 33 |
» | 작은 밤의 노래 [3] | 조형숙 | 2023.01.03 | 34 |
60 | 작은 칭찬이 기쁨을 준다. | 조형숙 | 2019.05.12 | 34 |
59 | Itzhak Perlman의 연주 | 조형숙 | 2019.01.22 | 39 |
58 | 로살리토 | 조형숙 | 2022.07.31 | 40 |
57 | 김훈의 바다와 박지훈의 바다 | 조형숙 | 2018.12.11 | 41 |
56 | 기분 좋은 불합격 | 조형숙 | 2021.10.01 | 41 |
아 저도 호퍼 그림 매우 좋아합니다. 일반적이면서 특별한 시각으로 그려진 작품이라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드러난 희망보다 숨겨진 희망을 보여주는 호퍼의 높은 예술적 성숙도가 부럽습니다. 호퍼 그림들을 가지고 쓴 작가의 글들을 묶은 책을 우연히 봤는데요. 추천합니다. 빛 혹은 그림자 호퍼의 그림에서 탄생한 빛과 어둠의 이야기, 로런스 블록 엮음, 이진 옮김, 문학동네, 2017.
In Sunlight or In Shadow: Stories Inspired by the Paintings of Edward Hopper, Editied by Lawrence Block, Pegasus Books, New York, 2016.
선생님처럼 호퍼의 작품을 보고 쓴 시들을 모은 시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참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