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23:4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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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작은 불 꽃 하나가 국경을 넘어 [2] | 조형숙 | 2018.04.08 | 7999 |
74 | 어머니 | 조형숙 | 2018.04.29 | 7756 |
73 | 패랭이꽃 | 조형숙 | 2018.04.29 | 7727 |
72 | 관심 | 조형숙 | 2018.05.29 | 7950 |
71 | 양치는 언덕 [4] | 조형숙 | 2018.06.09 | 7855 |
70 | 교사 첫 부임지에서 [1] | 조형숙 | 2018.06.12 | 7839 |
69 | 자전거 퍼레이드 | 조형숙 | 2018.07.15 | 7965 |
68 | 상상 [2] | 조형숙 | 2018.07.26 | 8155 |
67 | 러시아의 기억 | 조형숙 | 2018.07.31 | 34597 |
66 | 여름 | 조형숙 | 2018.08.25 | 7929 |
65 | 비숍(Bishop)의 가을을 만나다 [1] | 조형숙 | 2018.08.28 | 8011 |
64 | 과테말라 선교여행을 기다리며 [2] | 조형숙 | 2018.09.04 | 7920 |
63 | 기다리던 새 땅을 밟다 | 조형숙 | 2018.10.08 | 8013 |
62 | 가을 소리 | 조형숙 | 2018.10.10 | 7922 |
61 | 좋은 책을 알려주세요 | 조형숙 | 2018.12.06 | 7807 |
60 | 소망 나무 | 조형숙 | 2018.12.09 | 26 |
59 | 김훈의 바다와 박지훈의 바다 | 조형숙 | 2018.12.11 | 41 |
58 | 100세 시대의 취업 | 조형숙 | 2018.12.24 | 13 |
57 | 그래서 새가슴이라 하나? | 조형숙 | 2019.01.17 | 30 |
56 | Itzhak Perlman의 연주 | 조형숙 | 2019.01.22 | 39 |
아 저도 호퍼 그림 매우 좋아합니다. 일반적이면서 특별한 시각으로 그려진 작품이라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드러난 희망보다 숨겨진 희망을 보여주는 호퍼의 높은 예술적 성숙도가 부럽습니다. 호퍼 그림들을 가지고 쓴 작가의 글들을 묶은 책을 우연히 봤는데요. 추천합니다. 빛 혹은 그림자 호퍼의 그림에서 탄생한 빛과 어둠의 이야기, 로런스 블록 엮음, 이진 옮김, 문학동네, 2017.
In Sunlight or In Shadow: Stories Inspired by the Paintings of Edward Hopper, Editied by Lawrence Block, Pegasus Books, New York, 2016.
선생님처럼 호퍼의 작품을 보고 쓴 시들을 모은 시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참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