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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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힘겹게 건너는 구름다리

2005.12.19 08:29

오연희 조회 수:30 추천:3


큰언니..
며칠 많이 힘들었어요.
밤새..온몸이 두드려 맞은듯이 아파
진통제로 겨우 잠을 청하면 땀이
온몸에 푹젖어나오고..

이제 통증도 풀이 죽었는지..
어제 저녁부터..조금씩..호전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감기는 가는듯 하다가는
다시온다고 주위에서 엄포을 놓는 바람에
약은 계속 먹고 있어요.

큰언니..문제는 남편이 감기로 인해선지
이유는 모르지만..조금 심각한 현상이
일어나서..여간 걱정이 아니에요.
만나면 말씀드릴께요.

이번 12월은 건너기가 참 힘드네요.
기도해 주세요...

걱정 많이 해주시는 큰언니 덕에
후딱 일어날거에요.^*^
고마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