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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주님 품 안에서 영생의 기쁨을!
              -고 박성순 권사 영전에

                            오정방
     


이 세상 사신 날을 계수하니 칠십구년
하나님 잘 섬기며 행복했던 믿음생활
다 접고 하늘나라로 훨훨 날아 가셨네!


남편과 두 남매를 애지중지 보살피고
조용히 내조하며 뒷받침한 기도생활
말씀만 묵상하면서 소망했던 그 나라! 


권사님 한 평생에 외치시던 오직 예수
드디어 그 품속에 평안하게 드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부디 편히 쉬소서!

<2022. 2. 23>
...............
*고인은 벧엘장로교회 박정근 장로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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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자시" 쓰기를 시도해 보면서

  2. No Image 19Mar
    by 오정방
    2004/03/19 by 오정방
    Views 1074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3. <시사시> / 무궁화는 반드시 다시 핀다!

  4. <신년시> 이 소망의 산위에 올라서서!

  5. <신년시> 아름답고 화평한 새해 되기를!

  6. <신년시> 아직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새해에는…

  7. <신년시> 아직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8. <신년시> 태양아 더 높이 솟아라!

  9. <신년시> 평창설원에 태극깃발을 드높이자!

  10. <조시> 이제 사명을 다 마치시고!

  11. <조시> 황금길 드넓은 저 천국에서...

  12. <조시> 부디 영원안식 누리소서!

  13. <조시> 불러도 대답 없고!

  14. <조시> 주님 품 안에서 영생의 기쁨을!

  15. <조시>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16. <추모시> 나라를 굽어살피소서!

  17. <축시> 더 큰 도약과 영광 있으라!

  18. <축시> 하늘의 뜻을 좇아 사신 은혜의 열매!

  19. <축시> 느껍다, 참으로 느꺼워!

  20. <축시> 사라진 노병, 윌슨빌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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