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주님 품 안에서 영생의 기쁨을!
-고 박성순 권사 영전에
오정방
이 세상 사신 날을 계수하니 칠십구년
하나님 잘 섬기며 행복했던 믿음생활
다 접고 하늘나라로 훨훨 날아 가셨네!
남편과 두 남매를 애지중지 보살피고
조용히 내조하며 뒷받침한 기도생활
말씀만 묵상하면서 소망했던 그 나라!
권사님 한 평생에 외치시던 오직 예수
드디어 그 품속에 평안하게 드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부디 편히 쉬소서!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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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벧엘장로교회 박정근 장로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