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우리말, 전파에 실어 사반세기!
- 라디오 한국 개국 25주년을 축하하며
오정방
한국말을 전파에 실어 미국 서북부를 깨운지 25년,
빛나고 장하다 그 개척정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불모지에 어느 누가 감히 선뜻 생각이나 하였을까
내 나라 말로 우리 동포에게 빠른 소식 전할까를
인고의 시간,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뛰어넘어
가장 훌륭한 방송매체로 서북미에 우뚝 섰도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알차게 편성하여
공정하고 신속하게 애청자의 귀를 사로 잡은
라디오 한국, 그 앞길에 오직 비단길만 있으라!
라디오 한국, 그 앞날에 서광, 영광 가득하여라!
<2022. 10. 1>
축시
2023.08.12 08:39
<축시> 우리말, 전파에 실어 사반세기!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 | 옛친구 | 오정방 | 2004.02.18 | 562 | |
72 | 입동 | 오정방 | 2004.01.14 | 564 | |
71 | 할 말이 남았는데 (2) | 오정방 | 2004.05.25 | 564 | |
70 | 후지산을 준다해도 독도는 안된다 | 오정방 | 2004.01.16 | 565 | |
69 | 조강지처 | 오정방 | 2004.01.14 | 571 | |
68 | 연탄재 | 오정방 | 2004.01.09 | 575 | |
67 | 옛친구 2 | 오정방 | 2004.02.18 | 579 | |
66 | 제야除夜 | 오정방 | 2004.01.09 | 588 | |
65 | 우정友情 | 오정방 | 2004.01.14 | 591 | |
64 | 신앙시 | 야곱의 생애 | 오정방 | 2015.09.25 | 591 |
63 | 고향집 사진 | 오정방 | 2004.01.09 | 595 | |
62 | 덕담德談 | 오정방 | 2004.01.09 | 595 | |
61 | 첫날 아침에 서설이 내린다 | 오정방 | 2004.01.09 | 599 | |
60 | 일본을 향해 독도가 외친다 | 오정방 | 2004.01.12 | 600 | |
59 | 시 | (인물시)희아, 피아니스트 희아! | 오정방 | 2015.08.13 | 600 |
58 | 5월의 신록 | 오정방 | 2004.05.09 | 606 | |
57 | (풍자시)"나, 정말 기분나쁘네!" | 오정방 | 2004.02.26 | 607 | |
56 | 아내를 바라보다가 | 오정방 | 2004.01.10 | 608 | |
55 | 감옥監獄 | 오정방 | 2004.02.04 | 614 | |
54 | 할 말이 남았는데 | 오정방 | 2004.05.25 | 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