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좋은 8월인데

여름에 대한 노래가 별로 없어요.
특히 한국가곡에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8월이 좋은데.

그건 그렇고, 내 방에 남긴 문학캠프 참가 동인에 대한 글에 대한 답을 하지요.

시와 사람들중 현재 우리 미주문협 임원을 맡으신 동인들은 모두
참석하리라 보고요,(최석봉 김영교 오연희)
지방에서는 한 분도 못 오실 것 같고(강학희 고대진 조영철 이윤홍)
그리고
백선영 와병중(남편 병수발)
김희주 와병중(무릎 수술)
배송이 출타중
박경호 그 때 여행계획
송정룡 그 때 여행계획
장효정 친척결혼관계로
홍혜경 방글라대시에
김모수 미확인
차신재 미확인
정어빙 미확인-참석가능
정문선 미확인-참석가능
전재욱 미확인
이은수 미확인
정국희 미확인-참석가능

참석확인 변재무 문인귀
그리고 기초반원들 중에서도 가시도록 권했는데 누구도 가겠다고 나서는 분이 아직은 없네요.

잔치를 벌였는데
참석 인원수로라도 도움을 드려야할 텐데
작년과는 달리 금년에는 많이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나 역시 토요일 밤에 되돌아 와야할 일이 있습니다.
잘 말씀 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