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드는 9월
오정방
푸른 옷 벗어 놓고 새 옷을 입는구나
한 철이 지나가고 새 계절 맞이하니
9월이 물드는 것을 그 누구가 막으랴
<2023. 9. 17>
무심천無心川을 건널 적에
무엇이관대
무욕無慾
무응답도 응답이다
무지개
무풍강우無風降雨
문대안총文大安總?
문안
문자 받기
문학에 대한 열정이 좋은 작품을 낳는다
문학의 삼다주의三多主義
물가에 심긴 나무같이
물과 바람
물구나무 서기
물드는 9월
미안하다 백운대!
미움은
미워하지 마라
미주문협 '2004 여름 문학캠프'를 다녀오다
민심民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