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인사

2007.09.10 15:11

irving chung 조회 수:201 추천:47

아름다움과 재치있는 지혜 그리고 한번 들으면 결코 잃혀지지 않는 그 매력의 사투리 보유자, 언제나 친절하고 있어야 할 자리엔 꼭 있어주는 사람, 그러면서 항상 뒷 자리에 서 있는 사람, 그림자로 사람들의 추억속에 자리하는 여인, 곁에 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해 지는 동료, 가끔 투정을 부려보고 싶은 연인같은 사람, 항상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늦은것 용서 하십시요. 이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LA에서 어빙올림.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2807 뒤풀이 체조로 건강을 ^^* 큰언니 2007.09.16 441
2806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성민희 2007.09.16 348
2805 어제 쏘피아를 만났답니다. 이 상옥 2007.09.16 430
2804 그런일이 있었구나 난설 2007.09.14 261
2803 뒤 따라 핀 코스모스 문인귀 2007.09.13 279
2802 가을 인사 권태성 2007.09.13 407
2801 사진을 퍼가며... 장태숙 2007.09.12 222
2800 가을 자국 오연희 2007.09.11 203
» 늦은 인사 irving chung 2007.09.10 201
2798 호흡하는 것들은..... 최영숙 2007.09.09 239
2797 초대합니다 고현혜 2007.09.08 180
2796 모든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 성민희 2007.09.08 297
2795 반응 오연희 2007.09.04 240
2794 가을 엽서 file 달샘 2007.09.03 216
2793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큰 언니 2007.09.02 267
2792 고마와요. 뽀 빠 이~~~ 최향미 2007.08.31 461
2791 씽씽 쌩쌩 남정 2007.08.30 222
2790 [문학캠프]사진 45매로 늘었습니다. 이기윤 2007.08.30 225
2789 민수엄마입니다.. 채영은 2007.08.29 633
2788 [문학캠프]사진 소식 이기윤 2007.08.28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