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01.15 18:51

이삐 조회 수:304 추천:62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죠?^^ 그동안 잘계셨는지요?
한국에 다녀가셨다는 글을 보니, 하루라도 빨리 올리지 못한게
조금 후회스럽습니다.


엄마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글 남겨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한 주일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서야 하네요 ~~
원래 집에 있던 컴을 저희가 다 서울로 들고와서...
인터넷이 안되는 상태라 어머니께서 글을 남기시기가 좀 어렵거든요.

몸 건강하시죠?
지난번 엄마께서 편지 받으셨다고 무척 좋아하셨는데...
지난해 겨울 저희 할머니가 몸이 편찮으신관계로 정신이 없으셨어요.
한번 전화해야지 해야지 보고싶다 그러셨는데...
그러지 못하시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전화번호랑 집전화 남겨 놓을께요.
011-9471-2015 061-375-9176

용훈이랑 언니 잘 있죠? 다들 궁금하긴 한데...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안부 묻는것도 쑥수럽네요 ㅋㅋ^^;
한국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미국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몸 건강하시고 좋은 새해 보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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