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30
어제:
33
전체:
1,292,335

이달의 작가

못 자국 만지며

2009.06.15 08:52

오연희 조회 수:491 추천:121



기도의 그림자 속으로 詩:조옥동 수천 번 회개를 해도 죄 짐은 그대로 입니다 간절히 듣기 원하는 말씀은 한마디 긍휼을 바라옵니다 온전히 비운 마음 감사로 채우고 기다림에 목마른 속자락 소망의 불꽃으로 태우는 눈물에 적시어 허기져 참아도 무한한 슬픔을 지우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상처받은 아픔들 기도의 그림자 속으로 벌레처럼 벗겨진 등허리 밀며 기어드는 연유는 주님의 손 사랑과 위로의 못 자국 만지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3107 Re..어서 오이소! 호박 2003.07.09 163
3106 Re..남편 흉보는 재미.. 호박 2003.07.09 180
3105 청월이 인사드립니다 청월 2003.07.09 180
3104 Re..어머나!! 호박 2003.07.10 178
3103 짝사랑 했어요. 오연희 2003.07.10 201
3102 슬픈소식 오연희 2003.07.10 141
3101 좋은시 하나 발견하여..... JK 동감 2003.07.10 116
3100 Re..콧날이 찡해져서... 울트라 주부 2003.07.10 163
3099 Re.독수공방 긴긴밤에.. LA호박 2003.07.10 180
3098 Re..이런 기가막힌 표현도 있네요 호박 2003.07.10 131
3097 ☞ 백두산 천지 설경 에플릿으로 감상 오연희 2003.07.11 129
3096 까꿍~! 나니 2003.07.11 130
3095 Re..후후.. 호박 2003.07.11 114
3094 Re..아니 이기 누고? 수키 2003.07.12 129
3093 혹시나 했었는데.. 수키 2003.07.12 134
3092 Re..오늘온 소식에 의하면 호박 2003.07.12 147
3091 그대로 인해 행복한... *^^* 짱아 2003.07.12 113
3090 Re..이일을 어쩌면 좋죠? 호박 2003.07.12 113
3089 <호박>이 궁금하여... 강릉댁 2003.07.13 122
3088 정말 충분 했어요 청월 2003.07.13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