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6
어제:
24
전체:
1,292,425

이달의 작가

부끄러워요

2009.06.15 09:54

오연희 조회 수:377 추천:125



금별님.. 이멜에 메세지에 그리고 이곳에...남긴 흔적... 부끄러워요. 그냥...작은 마음일 뿐인데...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이런저런일들이 겹쳤어요. 이 와중에 제가...뭘하나 시작했어요. 말씀 드렸던가...저 연방세무사.... 4개월만에 한 과목 합격했어요.(미역국 한번 먹은후...ㅎ) 2년 안에 나머지 두과목 마져 합격못하면 앞에것 도로묵되거든요. 새삼스럽게 다시 공부 시작하니까..힘들긴해도...재밌어요. (사실은 눈앞에 캄캄해요.으~~) 골프나 하지..써 먹을것도 아니면서 왜 힘든거 하냐고.. 옆에서 잔소리하는 남자 하나 있네요. 그래도 퍼지지 않고 뭔가 몰두하는 모습이 싫진 않나봐요. 따님이랑 예쁜 시간 가지는 것 상상만으로도 기뻐요. 가족 행복하시고..좋은글도 더욱 많이 쓰시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3027 하늘의 큰 위로가 있으시기를... 오정방 2008.12.06 430
3026 시월 마지막날에 오연희 2007.10.31 430
3025 가을선물 처럼 오연희 2007.10.18 430
3024 어제 쏘피아를 만났답니다. 이 상옥 2007.09.16 430
3023 안부^^* 오정방 2010.03.11 429
3022 고마웠습니다 잔물결 2009.08.15 429
3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선혜 2009.01.06 428
3020 드디어 솔로 2003.05.31 428
3019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김동욱 2011.04.25 427
3018 종은 '놈' 이거나 '년' 이다 김동욱 2010.11.22 427
3017 새해...... 금벼리 2010.01.13 427
3016 [동포의 창] 우산속의 봄 - 오연희 이기윤 2007.12.24 427
3015 MB, CEO 의식을 버려야 김동욱 2008.05.21 426
3014 좀 어떠신지... 경안 2007.10.09 426
3013 나누는 삶 file 김동욱 2009.05.05 424
3012 인터넷의 힘 오연희 2008.06.17 424
3011 Merry Christmas~! [1] 이기윤 2011.12.20 423
3010 "문단의 괴물" 김경주 오연희 2010.11.22 423
3009 한국일보에 실린 오시인의 시 file 이기윤 2007.12.11 423
3008 나는 마음을 사러 갔다 남정 2003.06.06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