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111
어제:
24
전체:
1,292,554

이달의 작가

안부^^*

2010.03.11 11:22

오정방 조회 수:429 추천:130

한국 잘 다녀오셨지요? 모든 일이 순조로왔을줄 압니다.
여독은 이제 다 풀리셨는지?
엘에이에 계셨더라도 두 분(송상옥 소설가, 박영호 평론가)은
하나님이 주신 수명을 다해 돌아가셨겠지만 장례식엔 참석
하셨을테지요. 멀리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도 두 분의 먼길을
직접 배웅하지 못했습니다. 해가 더할수록 이런 소식들을
자주 듣게 될터인데 그저 때가 나에게도 가까워 오고 있다는
싸인을 받는듯 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매사 형통하기를 바라며 문안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3. 11
포틀랜드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6
3027 하늘의 큰 위로가 있으시기를... 오정방 2008.12.06 430
3026 시월 마지막날에 오연희 2007.10.31 430
3025 가을선물 처럼 오연희 2007.10.18 430
3024 어제 쏘피아를 만났답니다. 이 상옥 2007.09.16 430
» 안부^^* 오정방 2010.03.11 429
3022 고마웠습니다 잔물결 2009.08.15 429
3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선혜 2009.01.06 428
3020 드디어 솔로 2003.05.31 428
3019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김동욱 2011.04.25 427
3018 종은 '놈' 이거나 '년' 이다 김동욱 2010.11.22 427
3017 새해...... 금벼리 2010.01.13 427
3016 [동포의 창] 우산속의 봄 - 오연희 이기윤 2007.12.24 427
3015 MB, CEO 의식을 버려야 김동욱 2008.05.21 426
3014 좀 어떠신지... 경안 2007.10.09 426
3013 나누는 삶 file 김동욱 2009.05.05 424
3012 인터넷의 힘 오연희 2008.06.17 424
3011 Merry Christmas~! [1] 이기윤 2011.12.20 423
3010 "문단의 괴물" 김경주 오연희 2010.11.22 423
3009 한국일보에 실린 오시인의 시 file 이기윤 2007.12.11 423
3008 나는 마음을 사러 갔다 남정 2003.06.06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