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30
전체:
1,292,335

이달의 작가

안부^^*

2010.03.11 11:22

오정방 조회 수:429 추천:130

한국 잘 다녀오셨지요? 모든 일이 순조로왔을줄 압니다.
여독은 이제 다 풀리셨는지?
엘에이에 계셨더라도 두 분(송상옥 소설가, 박영호 평론가)은
하나님이 주신 수명을 다해 돌아가셨겠지만 장례식엔 참석
하셨을테지요. 멀리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도 두 분의 먼길을
직접 배웅하지 못했습니다. 해가 더할수록 이런 소식들을
자주 듣게 될터인데 그저 때가 나에게도 가까워 오고 있다는
싸인을 받는듯 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매사 형통하기를 바라며 문안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3. 11
포틀랜드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3206 알고있나요 [4] 이상태 2017.09.25 40004
3205 가을 사색 [2] 이상태 2017.09.30 39867
3204 몰래 한 사랑 [6] 이상태 2017.04.04 19238
3203 열애 [5] 이상태 2017.07.08 19237
3202 죄송합니다. file 오연희 2010.01.04 9501
3201 확율을찾아 [2] 이상태 2017.10.25 8479
3200 우리가 눈발이라면 [2] file 오연희 2017.12.01 8166
3199 만월 [5] 이상태 2018.01.01 8135
3198 나는 그대가 맞는데 그댄 내가 아니라기에 [2] file 오연희 2017.11.20 8028
3197 시공 [4] 이상태 2018.09.24 7858
3196 그대를 향한 [6] 이상태 2017.11.18 7854
3195 죽은사람들, 삼성백혈병, 삼성희생자 [1] file 한정의 2018.10.07 7541
3194 끝이 없는 길 [3] 이상태 2021.06.15 4158
3193 "홈페이지 수정에 대한 안내" 오연희 2005.01.22 2019
3192 그대가 멋진 여인 청월 2004.05.01 1188
3191 분노가 마치 .. [8] file 오연희 2017.06.14 992
3190 1000편이 넘는 미국영화/미국드라마보면서 영어 공부하세요 황혜영 2010.05.08 948
3189 겨울 사랑/문정희 [4] file 오연희 2016.12.04 935
3188 축하합니다. [1] 백남규 2017.04.01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