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에...
2012.01.08 00:53
그냥 오고 싶어졌습니다.
왔다가기만 해도 기뻐하실 것만 같아서요...
그동안, 해도 바뀌었고, 많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좋았던 일들도, 슬펐던 일들도...
그게 삶이려니 하면서도, 그 순간에는 철 없이 좋아하기도 했었고, 마냥 아파하기도 했었습니다.
2012년호를 타고 하는 항해 일지에는 어떤 일들이 기록되어질 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내내 기쁘고 행복하시옵소서!!!!!!
왔다가기만 해도 기뻐하실 것만 같아서요...
그동안, 해도 바뀌었고, 많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좋았던 일들도, 슬펐던 일들도...
그게 삶이려니 하면서도, 그 순간에는 철 없이 좋아하기도 했었고, 마냥 아파하기도 했었습니다.
2012년호를 타고 하는 항해 일지에는 어떤 일들이 기록되어질 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내내 기쁘고 행복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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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사우스다코다 주에 있는 에버딘이라는 깡촌에 와 있습니다.
어제는 10시간 걸려 미시시피강의 시원(첫 출발 근원지)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주일이라
인터넷보며 예배드리고...
동욱님 흔적보고 반가움에 답글 올립니다.
그럼요..기쁘고 말고지요.
그동안 해도 바뀌고 기쁜일 아픈일...그래요. 그것이
우리의 일상사 겠지요.
정말 새해에는 어떤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네요.
동욱님도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려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욱 (2012-01-08 17: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