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1 04:4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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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새홈을 열며 [13] | 오연희 | 2005.01.22 | 8435 |
3147 | 폄하하지 말고 기도하자! | 金東旭 | 2008.09.24 | 583 |
3146 | 정호승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오연희 | 2008.06.30 | 577 |
3145 | 노전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호승시인의 글 | 오연희 | 2009.06.03 | 572 |
3144 | 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 조옥동 | 2010.06.15 | 571 |
3143 | 우리가 물이되어 만난다면 | 조만옥 | 2008.08.30 | 570 |
3142 | 중앙일보 [문예마당]"뭉크의 절규" / 오연희 | 이기윤 | 2008.07.29 | 570 |
3141 | 쨍한 엘에이 | 오연희 | 2007.12.15 | 567 |
3140 | '님' 자를 빼자 | 김동욱 | 2008.03.13 | 566 |
3139 | 중앙일보[문예마당] "나이테"/오연희 | 이기윤 | 2008.08.05 | 564 |
3138 | 호박입니다. | LA호박 | 2003.05.30 | 562 |
3137 | 소풍날은 비오는 날 | 김동욱 | 2009.06.19 | 560 |
3136 | 기도는 하나님께만 드려야 | 金東旭 | 2009.01.14 | 559 |
3135 | 담임목사가 물러나야 | 金東旭 | 2009.02.25 | 555 |
3134 | 추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원주' | 오연희 | 2009.01.06 | 554 |
3133 | 7월의 인사 | 오연희 | 2009.07.08 | 549 |
3132 | <복날>[삼계탕] 드시고 강건하세요! | 이기윤 | 2008.07.18 | 547 |
3131 | 커피 한 잔의 여유 | 경안 | 2009.04.02 | 543 |
3130 | 불쌍히 여김을 받도록 | 金東旭 | 2008.12.03 | 541 |
3129 | 김동찬님/심심한 당신 | 미주시인소개 | 2003.06.25 | 541 |
3128 | 붉은 빛 열정 | 경안 | 2008.08.22 | 537 |
하키언니
넘넘...반갑고...고맙습니다.
언니는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송편은 드셨는지요?
하이고 인사한번 빠르다....ㅎㅎ
언니..
늘 이렇게 사랑을 받고보니...면목이 좀 없구요.
그래도...변함없이 기억해주시니...행복해요..헤헤...
근데...언니
아이들 키워놓고 나면 글도 더 열심히 쓰고 뭔가
여유가 많을줄 알았는데...어째 점점더 방방거리며사는것 같아요.:)
'보고싶다' 노래 저도 그 노래 들을때면 가슴에
가득차오는 그리움으로 가슴이 따뜻하기도 하고 저릿하기도 하고...그래요.
둥그런 달속에 가득한 얼굴들...마음들...
감사하다...너무 감사하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달을 보며 언니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샌뿌란의 하늘을 바라보며...
사랑과 그리움으로...
꽁댕이 희드림.
201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