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1 04:4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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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새홈을 열며 [13] | 오연희 | 2005.01.22 | 8459 |
3168 | 바른 호칭 | 김동욱 | 2008.05.21 | 672 |
3167 | 술 한잔 - 김현성(정호승 詩) | 큰 언니 | 2007.08.17 | 669 |
3166 | 이삐야... 혹시 이곳에 들리면.... | 오연희 | 2008.01.28 | 666 |
3165 | 행복에 눈뜬 사람들 [2] | 오연희 | 2011.12.10 | 650 |
3164 | 정호승의 '별들은 따뜻하다' | 오연희 | 2008.06.11 | 648 |
3163 | 민수엄마입니다.. | 채영은 | 2007.08.29 | 633 |
3162 | 희언니들 | 경안 | 2008.08.22 | 630 |
3161 | 153석은 교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 | 김동욱 | 2008.04.16 | 625 |
3160 | 넝쿨 채 호박이 | 남정 | 2003.06.01 | 622 |
3159 | [동포의 창] 우체통 앞에서 /오연희 | 이기윤 | 2007.08.11 | 619 |
3158 | 산에서 만난 김연아 | 김동욱 | 2010.03.24 | 617 |
3157 | 고마우신 미문이님 | 성민희 | 2007.10.25 | 617 |
3156 | 축하! 에피포토예술상 수상! | 실버보이 | 2009.11.22 | 605 |
3155 | Re..마음이 힘들때. . .나는 이렇게 해요 | 청월 | 2004.04.20 | 600 |
3154 | 선물같은 시한편- 길/이경록 | 오연희 | 2010.07.14 | 599 |
3153 | 정호승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오연희 | 2008.06.11 | 596 |
3152 | 선물같은 시한편- 매듭/ 장흥진 | 오연희 | 2010.07.09 | 591 |
3151 | 문인수 시인님 | 박상준 | 2011.07.07 | 590 |
» | 한가위에... [1] | 강학희 | 2011.09.11 | 587 |
3149 | 시화 '백사장' 사진 감사합니다 | 문인귀 | 2009.10.24 | 584 |
하키언니
넘넘...반갑고...고맙습니다.
언니는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송편은 드셨는지요?
하이고 인사한번 빠르다....ㅎㅎ
언니..
늘 이렇게 사랑을 받고보니...면목이 좀 없구요.
그래도...변함없이 기억해주시니...행복해요..헤헤...
근데...언니
아이들 키워놓고 나면 글도 더 열심히 쓰고 뭔가
여유가 많을줄 알았는데...어째 점점더 방방거리며사는것 같아요.:)
'보고싶다' 노래 저도 그 노래 들을때면 가슴에
가득차오는 그리움으로 가슴이 따뜻하기도 하고 저릿하기도 하고...그래요.
둥그런 달속에 가득한 얼굴들...마음들...
감사하다...너무 감사하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달을 보며 언니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샌뿌란의 하늘을 바라보며...
사랑과 그리움으로...
꽁댕이 희드림.
201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