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36
어제:
239
전체:
1,304,328

이달의 작가

Re..어머! 어쩌나...

2003.09.06 09:38

오연희 조회 수:242 추천:54

권사님..
너무 반갑고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이곳에 리플이 달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던요.

글을 올려놓고 삭제할까 싶은 글이 여러개거던요.
감정이 동할때 즉석에서 글을 올려놓고 나중에 보면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좀더 신중했어야 하는건데..하는글들..많아요.

늘...권사님의 따스한 눈길에 황송한 마음 넘쳐요.
지난번에 김신웅 회장님께서도 초라한 제홈에
방문하셔서...용기를 주시니..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문학의 세계에 들어와서
인간관계와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지나놓고 보면 아~~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싶은 일들이 한둘이 아니거던요.
그저 여러분들이 사랑으로 덮어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거예요.

권사님..
졸작에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시한번 방문에 감사드리며..

평안하십시요!

오연희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의 글들은...♣ 오연희 2015.07.24 215
149 Re..못말리는 닭살이죠..^^* 오연희 2004.02.27 236
148 Re..한참 버벅^^대겠지요. 오연희 2004.05.05 238
147 도너츠 오연희 2004.02.18 238
146 왕언니께 오연희 2003.10.31 238
145 Re.....^^* 오연희 2004.04.18 239
144 Re......^^* 오연희 2004.02.25 239
» Re..어머! 어쩌나... 오연희 2003.09.06 242
142 인생, 그 세월의 강 오연희 2004.06.05 246
141 아득한 세월 오연희 2003.11.17 247
140 하이, 연희님! 오연희 2003.10.12 248
139 [현장엿보기]뒷마무리의 중요성 오연희 2004.04.23 250
138 Re..아직도 있답니다. 오연희 2004.04.09 251
137 너는 오연희 2004.03.15 253
136 이랬으면 좋겠다 오연희 2003.07.24 256
135 떨떠름한 세무감사 경험 오연희 2004.01.22 260
134 정말 제마음 오연희 2003.12.27 260
133 방학에 공부만 시키렵니까 오연희 2004.06.05 262
132 [현장엿보기]인종의 벽 오연희 2003.11.08 263
131 Re......^^* 오연희 2004.02.10 265
130 낮잠 오연희 2004.05.22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