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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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실수 때문에

2007.07.27 05:05

오연희 조회 수:246 추천:53

실수 때문에 실수 한 번 했다고 불행해지진 않는다. 우리가 불행해지는 것은 자기 약점을 포기했거나, 자기 약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충분히 깨어있지 못했거나, 약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았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실수를 저질렀을 때이다. - 요르크 치들라우의《경영자 간디》중에서- *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한 다음이 중요합니다. 깨닫고 배우면 실수도 재산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도 매우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두려움을 모른다. 감사하는 마음은 빛이 어둠을 뒤덮어 버리듯 두려움을 뒤덮을 수 있다. 둘째, 감사하는 마음은 거만해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조용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든다. 삶이 선사한 조그만 선물에도 기뻐하게 만든다. - 보도 섀퍼의《여자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중에서 - * 삶이 선사한 조그만 선물이 주어졌을 때, 시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조그만 선물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람에게만 그 다음, 더 큰 선물이 주어지는 것이 하늘의 섭리이니까요.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에게 하늘은 결코 더 큰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범사에 감사! 만복(萬福)의 근원이 감사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쾌활한 성격 쾌활한 성격은 행복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역할을 한다. 쾌활한 성격이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라. 쾌활한 성격은 마치 견고한 성(城)과 같아서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한 번 들어가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 * 쾌활한 성격을 보물(寶物)에, 쾌활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행복(幸福)을 배달하는 집배원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값진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을 나르는 집배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웃으며 인사하면 그날은 누구든 기분좋은 하루가 됩니다. 아침의 작은 미소(微笑)가 쾌활함의 시작입니다. 최고의 길 인생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길을 가는 사람들, 나는 그들을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왜인가? 그들은 그 길을 가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한다. 그들은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보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으며 믿음으로 길을 떠나는 진정한 용사이다. - 김석년의 《패스 브레이킹》중에서 - * 비전의 길, 그것이 최고의 길입니다. 비전은 시력이 좋다 해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맨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곳, 가보지 않은 땅을 찾아 나서는 것이 비전입니다. 그런 꿈과 비전을 가진 사람은 모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작은 천국(天國) 가정은 누구나가 얻으려고 노력하는 최종적 조화의 상태입니다. 가정을 부디 당신의 본업으로 삼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가정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최대(最大)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이야말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가정을 천국과 닮게 하십시오. - 지나 서미나라(Gina Cerminara)의《윤회(輪廻)의 비밀》 중에서 - * 가정의 중요성을 이보다 잘 표현해 놓은 말은 아마도 없을 듯합니다. 인생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면 그곳이 곧 작은 천국입니다.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비상을 위한 절반의 그늘 그 무언가를 향해 뛸 용기를 지닌 사람은 행복하다고 한다. 비록 무모한 생각일지라도 50%의 그 무언가를 이미 얻은 것이다. 사람들은 그 자리에 머무르는 사색을 좋아한다. 그 자리에 동그라미 하나 그려놓고 마냥 흐뭇해한다. 하지만 삶은 '비상하는 50% 그늘'을 필요로 한다. 나무그늘, 사람그늘, 인연의 자리그늘. 그늘은 아늑하고 사랑스럽다. 그곳은 무모할 수도 있는 생각을 이끌며 정돈한다. 그들은 내 그림자를 아름다운 색으로 정돈시키는 힘을 내어주고 슬며시 세상 밖을 내다보라한다. 그늘은 이렇게 나를 쉼 없이 껴안고 고른 숨을 내쉰 후, 햇살 밖으로 밀어내는 강한 힘을 모아준다. - 유민자님, 메일댓글에서 - 삶의 날개 짓에 혹시 숨이 가쁘지는 않으신가요. 혹,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주저앉아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잠시 생각의 그늘에서, 용기와 격려의 그늘에서 호흡을 가다듬어 보십시오. 세상을 향해, 그리고 환한 햇살 속으로 다시 힘차게 날개를 펴기 위하여. 신량신부 스무살은 서로 좋아서 살고, 서른 살줄은 눈코뜰새 없이 바빠살고, 마흔살줄은 서로버리지 못해 살고, 쉰살줄은 서로 가엾 어서 살고, 예순살줄은 살아준것이 고마워서 살고, 일흔살즐은 등긁어줄 사람으로산다나, 웃으면행복보장 웃기면성공보장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 "나라고 해서 왜 쓰러지고 싶은 날이 없었겠는가." 누구나 한번쯤 신음소리처럼 토해내는 외마디 비명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 그냥 팍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는 것은 꿈 때문입니다. 꿈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그 꿈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한 걸음 더 앞으로 힘차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어렵고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웃음을 터뜨리도록 하라. 유머 감각을 늘 잊지 않도록 하고, 최상의 가능성을 늘 생각하도록 하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도 안 될 때는 안 되는 법이다. 그리고 거기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축복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남에 대해서 항상 관대하고, 웃음과 부드러운 마음을 늘 갖도록 하라. - 한홍의《거인들의 발자국》중에서 - * 편안하고 좋을 때 웃는 거야 누군들 못하겠어요? 어렵고 힘들 때, 바쁘고 각박할 때 짓는 웃음이어야 더 빛이 납니다. 마음 안에 감사와 기쁨의 샘물이 말라 있지 않다는 표시이기도 하니까요. 감사와 기쁨의 샘물이 내 안에 흐르면, 어렵고 힘들어도 더 크게, 더 밝게 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