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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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2008.06.10 06:18

오연희 조회 수:330 추천:85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건 그런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뿐이였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햅번 - "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그저 아름다운 한 여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그레이스 캘리 - "어릴 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날 바라봐 주었으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 사람만 날 바라봐 주었으면 해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요.." - 마릴린 몬로 - "로렌스 올리비에가 없는 긴 생을 사느니 그와 함께 하는 짧은 생을 택하겠어요.. 그가 없으면, 사랑도 없으니까요.." - 비비안 리 - "한 번도 사랑다운 사랑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 거에요.. 내가 불륜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 잉그리드 버그만- 사랑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100여년을 살면서 내가 깨달은 단 한 가지 사실이 바로 이것입니다.." - 캐서린 햅번 - "난 평생 존 F.케네디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를 사랑해서가 한 가지 이유고 그에게 더 잘해 주지 못해서가 다른 한 가지 이유에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는 내 마음 속에 아직 있어요.."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마르코스는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내 얼굴을 물끄러미 보면서 내가 보고 싶었다고 얘기하곤 했죠.. 잠든 그 순간에도 나를 그리워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얼마나 내가 보고 싶을까요..." - 이멜다 마르코스 - 우린 너무 어렸고 너무 성급했으며, 너무 사랑했어요.. 그 사랑의 기억으로 난 평생을 행복할 수 있었어요.." - 올리비아 핫세 - "사람들은 나를 마를린 먼로와 비교하곤 해요.. 하지만 난 그녀와 비교되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빨리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서기 때문이에요..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 다이애나 - "심한 고통과 분노의 시간이 있었지만 내 인생의 절반을 그와 함께 했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어질 깊은 끈이 우리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 "사람들은 내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면서 내 사랑 역시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울 거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난 너무 부족한 여자라서, 늘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울곤 하지요.. 그래도 죽을때까지, 난 사랑을 하고 있을 거에요.." - 브룩쉴즈 - ! 사랑은 마법과 같아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난 지금 영원한 마법을 꿈꾸죠.. 우리가 늘 오늘처럼 사랑하게 해 달라고, 밤마다 기도합니다.." - 소피 마르소 -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게 우주는 나의 남편, 대니 그 하나 뿐이에요.." - 줄리아 로버츠 -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다만 아름답게 사랑한 후에는 좋은 추억이 남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사랑에 감사합니다.." - 샤론 스톤 - 인생은 쇼에요.. 사랑은 이 쇼의 클라이막스죠.. 돈이나 명예나 성공과는 비교하지도 못할 만큼 소중한 사랑을 내 두 아이와 남편에게 주고 싶어요.." - 마돈나 - 진짜 사랑은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랑이 조용한 것일수록, 닿았을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는 것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