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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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2008.09.29 05:38

오연희 조회 수:364 추천:95

우리 마음이 의심과 악의로 가득 찼을 때는 남들이 우리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 부정적인 느낌은 우리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쳐 불행을 가져올 때가 많다. 이 생의 삶을 보더라도 우리가 이타적일수록 더 행복해지는 반면에 악의와 미움에 의해 행동할수록 더 불행해진다. - 달라이라마의《평화롭게 살다 평화롭게 떠나는 기쁨》중에서 - * 어느 날 좋은 사람이 다가와 아무리 큰 사랑으로 문을 두드려도 내 마음이 닫혀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방보다 자기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는 가장 큰 병이 의심과 미움입니다. 사람 사이에 빚어지는 불화의 씨앗이 그 안에 있습니다. 만병의 원인이고, 자기 불행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