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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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걸어온길

2012.12.06 03:07

최무열 조회 수:179 추천:35


      오연희 시인님

   연말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모임들
   저에게도 3군데 모임통보 이번만은
   개인적인 중대사? 불참통보 양해구원
   유난이도 생각이퓽년인달?

          걸어온길

   삶에 터전에서
   갈고 닦은지 25년차

   사람들의 소리따라
      걸어온길
   천양지창 이었지요

   사람들의 소리에도
   사계절이 있었지요
  
   세월의 바람소리
   천당과 지옥같은 길따라

   마슬사가 되어
   파도위에 쪽배처럼
   곡에하던 세월들

   즐겁고 괴로워하던 세월들
   홀로 멍하니 오늘........

   사색에 잠기는 이아침
   누가 내소리 들어즐가...

          독자 최무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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