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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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새겨들어야할글

2013.04.21 04:41

최무열 조회 수:149 추천:39

           오연희 시인님
  
    인간이 살면서 이험난한세상살이을 해처나가는일들
    서로의지하면서 혹은혼자의힘으로 삶을...
    그러나 기본적으로 "풀라톤"의말 처럼
    "자기가 자기자신을 이겨야할때"라는 말이생각이나네요
    여기서 이와비슷한말을한 "징기스칸"의삶의글을
    보내려 함니다
    
          *  나를 넘어서라 *

        테무진 징기스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 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동양인으로 세계을
        
        제패한 입지전인물...

        좀 쑥스러운말이지만 저는 이렇게 살려고...

        To be Fair.. (정정당당하게)
        To be Best,, (최선을 다하여)
        To Respect.. (남들을 존경하며)



        독자 최무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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