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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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탈출

2013.05.27 02:04

최무열 조회 수:113 추천:31


              오연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찌들어진 우리가족의마음에 떼을벗길겸 대학후배의도음으로
   Pacific Coast Hwy 길을따라 북상을하다보니 S F을거쳐
   Canada Vancouver까지도달 정말천해의여정길란말이절로..
   집사람 딸아이 행복해하는걸 느끼면서 기분좋은 여행을
   했담니다 언젠가 어릴적 어머님의말씀"덕"을 쌓고살아라
   그래서 저는 Heaven Helps those whom themselves
   하늘은스스로 돕는자을 돕는다의 좌우명?으로 이곳에서
   덕을쌓다보니 어머님의말씀이맞구나 하는생각들...
   수다가 과했나봄니다 오늘은 공휴일(헌충일) 산사보다
   적막한우리집뒷뜰 인적은끈기고 57번 후리웨이에는
   이따금씩 차량들로하양길 지저기는 새들의합창소리
   다시 찾아오는 산정상의집에는 또다시 적막 고독의
   세월을 씹고 살아야할듯 하네요 다음행선지 지도을보면서..

             행복하세요

             독자 최무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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