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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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March Souud (행진곡)

2013.05.30 02:20

최무열 조회 수:124 추천:32



             오연희 시인님

   생동감 넘치는 여름이 앞으로 앞으로..
   2차대전 히틀러시대 현대에도 애용되는
   25세 독일병사의작곡 " 친구요 함께 나가자"
   행진곡 듣기로 아침을 열가함니다
   힘찬 아침의장이 되시기를... 여러분과오시인님을 위하여 ~~

    친구들은 오늘 긴 밤을 보냈다네.
우리가 옛 친구들을 보았기 때문이지.
친구들은 오늘 하나가 되었다네.
우리가 다시 이 자리에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
오늘은 근처의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가 우리의 오랜 친구들에게로 오네.
그가 오래 사는 게 낫고,
그곳에서 포도쥬스를
마시면서 우리는 매우 기뻐했다네.

온 밤이 지나갈 때 까지 웃으며 노래했네.
왜냐하면 우린 우리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
날이 샐 때 까지 웃으며 노래했네.
우리가 서로 항상 있었기 때문이지.
괴로움과 즐거움은 항상 함께하게 되지만
우리는 서로를 위하며 지냈지.
우리는 친구이며,
좋은 오랜 친구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친구에겐 확실한 게 있다네.

           독자 최무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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