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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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엄마의일생

2013.05.30 12:04

최무열 조회 수:140 추천:51







             오연희 시인님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머니생신깜밖..
     그래서 언젠가 어버이날 우리의가슴을울리는
     인터넷상의 그림한장을보면서 가슴이찡...

     예로부터 듣기좋은 세가지소리가 있었는데
     갓난아이 울음소리 글읽는소리
     다듬이질 소리는 담장밖으로 새어나가도 좋다했지요

     헌데 요즘엔 아이울음소리 글읽는소리들이
     밖에들리면 이웃간에 시끄럽다 고성 싸음밖질..
     어찌 이렇게되었나 싶네요...

                독자 최무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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