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공명 강시원님의 생각 한줌,글 한줌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일까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언젠가 읽었던 글이 생각났습니다.
영국의 런던 타임즈가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을 조사 했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더군요.
4위까지의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사람들이 였다고 합니다.
1위는 바닷가에서 멋진 모래성을 완성한 어린이,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킨 후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는 어머니,
3위는 멋진 공예품을 완성하고 웃음짓는 예술가,
4위는 죽어가는 생명을 수술로 살려낸 의사였다고 하더군요.
우리들이 통상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고
그저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 행하고
또 그 속에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그것들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안에
그리고 가장 작은 것에서부터 자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신이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이기에
그냥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코 주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가족간에 깊은 사랑을 나누고
친구와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
바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가장 큰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행하며 살아간다면
분명 행복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도,
나도,
우리들 모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않아요.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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