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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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박영보/나는

2007.04.26 03:07

오연희 조회 수:170 추천:57



나는 박 영 보 산 하도 높아 오르지 못했습니다. 물 하도 깊어 건너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있는 그곳 하도 멀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