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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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하나님께 정말 바쳐야 할 것

2008.10.29 04:45

오연희 조회 수:580 추천:134

어떤 원로 목사님 한 분이 은퇴하신 다음 하신 말씀입니다. 자신이 평생 목회하면서 자신의 집을 팔아 바친 교인도 보았고, 자기 땅을 팔아 바친 교인도 보았지만 자기 성질을 뽑아 바친 교인은 한 사람도 못 보았다는 것입니다. 웃으며 가볍게 하신 말씀이지만 참으로 새겨들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바쳐야 할 것은 나의 자아입니다. 그래야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분명히 예수님이 계신데도 아무 역사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 생각과, 내 고집, 내 성질에 예수님이 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내 안에 주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도 모르고 무감하게 사는 것입니다. - 유기성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Josh groban(조쉬 그로반) - You Raise Me Up (가사와 해석)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And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저마다 굶주림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저마다 불안한 가슴은 불완전하게 고동칩니다. 그러나 당신이 오셔서 내 가슴이 경이로 가득찰 때에 때때로, 나는 영원을 살짝 엿본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봄날의 기도* 주님, 근심 걱정이 없이 평안한 날은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봄볕 창가에 앉아 꽃을 피우는 꽃 나무들을 보며 생명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이 시간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사랑하셔서 생명의 길로 하시는 그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고 강물같이 넘치는 사랑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흐르는 물길을 따라 주님 나라로 향하게 하시고 들판에 새싹들이 돋아나듯 믿음의 새싹들이 오늘도 푸르게 푸르게 돋아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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