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지나가는 길손이지요.

2003.09.14 15:55

정용진 조회 수:975 추천:294

가끔 선생님의 울타리를 슬쩍 엿보며 지나가는 나그네이옵나이다.
때로는 시향에 흠뻑 취해서 주인 몰래 한참을 머무르기도 하고요.

선생님이 아껴주시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이만하면 아시겠는지요?
좋은 글, 많이 뵐 수 있기를 청하옵나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4 비오는 창가에서 정용진 2003.04.01 754
823 도라지꽃 정용진 2003.04.21 701
822 사과꽃 정용진 2003.04.21 535
821 영산홍(映山紅) 정용진 2003.04.21 582
820 자카렌다(Jacaranda) 정용진 2003.04.21 908
819 부처님 정용진 2003.04.24 651
818 강 물 정용진 2003.04.27 601
817 Re..메트로뉴스 <금주의 시감상> 정용진 2003.05.15 989
816 산 행(山行) 정용진 2003.05.15 633
815 선인장 정용진 2003.05.21 757
814 사랑 (Love) The International 정용진 2003.06.20 865
813 시인이 시를 쓴다는 것은 정용진 2003.07.06 778
812 Re.. Library Of Poetry 정용진 2003.07.11 912
811 Re..소설가가 소설을 쓴다는 것은. . .(청월) 정용진 2003.07.15 1025
810 불 (Fire) By James Chong (큰아들이 아빠에게) 정용진 2003.07.16 753
809 수봉가사(秀峯歌辭) 정용진 2003.07.20 714
808 가을 백사장 정용진 2003.08.05 684
807 가을 아침에 정용진 2003.09.04 745
806 가을 풍경 정용진 2003.09.04 944
805 가을 오동(梧桐) 정용진 2003.09.04 755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2.14

오늘:
2
어제:
2
전체:
29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