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悼 金榕八 詩伯

2008.02.05 22:34

정용진 조회 수:945 추천:261

他鄕山河 花信來
榕八詩伯 召天去
平生施德 萬人頌
薔薇墓園 永生靑

타향 산하에 봄이 오건만
김용팔 시백은 하늘의 부름을 받으셨네
평생 베푼 덕을 만인이 칭송하나니
장미동산에서 영원히 푸르게 사시기를 바라네.
                         舍弟 秀峯 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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