戀歌.2

2009.02.04 21:07

정용진 조회 수:928 추천:296

               秀峯居士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영상시> 연(鳶) 정용진 2006.08.08 909
123 정용진 2009.08.25 910
122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정용진 2010.07.08 911
121 Re.. Library Of Poetry 정용진 2003.07.11 912
120 산가춘경(山家春景) 정용진 2008.01.15 912
119 閑日餘心 정용진 2009.04.12 912
118 커뮤니티 사연 정용진 2008.10.01 912
117 단풍.2 정용진 2007.11.30 919
116 꿀 벌 정용진 2010.07.11 919
115 가을 연가.2 정용진 2007.11.06 920
114 얼굴 정용진 2008.08.05 921
113 <조시>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전에 정용진 2009.08.20 921
112 징소리 정용진 2007.12.05 925
111 이슬꽃.2 정용진 2009.01.25 926
110 Emerald Lake 정용진 2008.08.30 927
109 정용진 2007.01.24 928
» 戀歌.2 정용진 2009.02.04 928
107 이목구비(耳目口鼻) 정용진 2008.06.12 929
106 겉보다 아름다운 속 정용진 2009.01.05 929
105 설향(雪香) 정용진 2009.02.11 930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2.14

오늘:
0
어제:
1
전체:
29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