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悼 故 宋相玉 先生 (추모시)
2010.02.10 04:12
哀悼 故 宋相玉 先生
人間生也 白雲來
幽明今世 靑流去
相玉文友 他界信
他鄕山川 哀別淚
인간이 산다는 것은
흰 구름이 오는것 같고
명을 달리하여 세상을 떠나감은
푸르고 맑은 물이 흘러가는 것만 같구나
상옥 문우가 떠나가셨다는 소식에
타향 산천에는 슬픔의 눈물만 가득차오르네.
秀峯 鄭用眞 拜
人間生也 白雲來
幽明今世 靑流去
相玉文友 他界信
他鄕山川 哀別淚
인간이 산다는 것은
흰 구름이 오는것 같고
명을 달리하여 세상을 떠나감은
푸르고 맑은 물이 흘러가는 것만 같구나
상옥 문우가 떠나가셨다는 소식에
타향 산천에는 슬픔의 눈물만 가득차오르네.
秀峯 鄭用眞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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