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북버젼

by 김영교 posted Apr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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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아! 여호와가 내 목잔데 뭐~이가 부족하간?

거저 시~퍼런 풀밭에 쉬라딜 않나

목마름 거저 물가고 데려가딜 않나

야 뭐~이가 부족하간?

내 이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디

긴데 거 자기 이름땜에 기러시는 거래두만

음침한 골짜기 가 봔?

넷날에 거이 무서워뜨렜는데

거 이젠 하나두 안 무서워 야

거 주님이 거저 지팡이랑 막대기루 지켜 주디 않니?

거저 인심이야. 야 ! 거럼 보라우

거 아주 악착같은 웬수놈들 있디

아 그놈을 보란듯이 거저 아 우리 주님이 내 앞에다

거저 잔치상을 떡하니 벌려 주디 않았간?

거저 잔이 콸콸 넘치게 따라 주셔서

거저 귀한 손님대접하듯 하는거야. 야

기리니끼니 거저 생각해 보라우

얼 ~마나 이속이 시원했간

긴데다가 또 보라 우. 기거이 한번만 기러는 것이 아니라야

거저 내평생 내 편이래야. 야

내래 거저 평~생 우리 여호와 하나님집에 거할 끼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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