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by 김영교 posted Oct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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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게 무너진 밤을 건너 지열울 뚫고 뻗어 올라 가깝고도 먼 내 마음 벽을 타고 눈부신 기대의 아침을 향해 지금도 멘발로 달려오는 보라색 휫바람 소리.

Il mio tesoro intanto (내 연인을 위해)
Ten. 프리츠 분덜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