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아주 좋습니다. 멎은 나룻배는 출항을 위해 기다림에 있지요. 길은 행선지를 연결해주니 길, 빈배, 물이나 포구는 이별 넘어의 소망과 기대를 안겨줘서 인생은 흥미롭다 여겨집니다. 컴샘, 어제는 자목련 한그루 심었습니다. 소망을 심었습니다. 연작 댓글 쓰지요. '나 그대 있어 기뻐여' 제 컴이 얼굴 불키며 속삭이는거 들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