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목사님, 김영교입니다.

by 김영교 posted Apr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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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남을 용서하는 일은 곧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남을 용서함으로써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 때문입니다. 평안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며 용서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용서는 바로 이러한 하나님 성품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증오와 시기는 땅에 사는 인간의 수펼 마음압나다. 증오의 화살은 상대방 마음에도 상처를 주지만 결국 자신에게 되돌와 꽂히는 증폭된 사망 에너지라는 점입니다, 한 발짝 물러서서, 입장을 바꾸어서 , 다시, 생각을 해보면 별것 아닌 아주 사소한 일로 발단이 된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나그네입니다. 잠시 머무는 이 일회의 여정을 미움과 불순종으로 낭비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김영교의 하루를 여는 마음의 양식> ------------------------------------------------------------------ 김영교의 이달의 추천도서 <고고학자들의 카리스마를 클릭하라> 글쓴이 : 이 요엘 교수 출판사 : 평단문화사 총 399면 신구약성경 다음으로 각 가정에 배치해야할 필수 도서가 나왔다. 미국에서 다년간 구약학을 연구했던 저자 이요엘 교수가 예루살렘 현지엠마오 마 을의 1년과 2년은 사울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북예루살렘의 '기브아'에서 살면서 다윗의 여부 스 공격 루트, 기원전 8세기 히스기아 터널, 므깃도 요새, 세계적인<사해사본>의 쿰란지역등, 성 서유적지를 집요하게 추적하여 기록한 작업은 저자는 바둑판 위에 놓고 보는것처 럼 또렷하여 너무도 감격적이며 혁명적이라 고백한다. 사실적 탐사과정이 일목요 연하게 사진으로 보완되어 시청각 효과가 이해를 돕고 도시 한복판을 가득 메우고 있는 고대 각종 흔적들이 현대 문화와 더불어 토라율법에 푹 빠져있는 예루살렘 속으로 독자를 몰고간다. 이스라엘 도시 정상에서 '성서의 진리'를 발견하는데 도 움이 되는 <고고학자들의 카리스마를 클릭하라>는 바로 성지순례를 떠나기 전이나 혹은 성지순례에서 돌아온 후의 필독도서. 이스라엘 12지파 탐사 리포트를 만나 보는 일은 바로 영적 지경을 넓히며 성서지식 수준을 높히는 일임을 확신하기에 참고문헌으로 주저없이 추천반열에 세운다. 영국 카버넌트와 예루살렘 히부리 대학교에서 3년간 히부리어 전공, 미국 풀러 대 학원에서 학위취득 현'남가주 꿈있는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영락 뉴스 5월호 김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