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도려내는 난도질도 자신안에서 판단하지 않는 산처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생명을 더럽히는 오염물도 자신안에서 벌하지 않는 바다처럼... 용서하는 사랑 하게 하소서 생명을 요구하는 독가스도 자신안에서 분리시키지 않는 하늘처럼... 하나되는 사랑 하게 하소서 있는 그대로 용서하고 하나되는 자신안에서 품어안는 자연처럼... 생명이되는 사랑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