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뿌리가 해내는 기막힌 맑음의 다양성을 보십시요.
그 자리에 있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식물은 심어진 곳에 뿌리내리며 자리지킴하잖아요?
인간이야 말로 목적의식도 없이
은혜의식도 없이
잘난척 하며
어리석게도 스스로가 스스로를 옮겨심으려고 하지않겠어요?
중순에 봉투가 잌투스로 출발할것입니다.
방사모를 웃겨다는 자부심에 흐믓.
2송이 남고 초록잎으로 옷갈아입은 자련 싱싱 꿋꿋
오늘 아침도 greeting주고받았지요.
3월 31일 시어머니 9순잔치준비관계로 시내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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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불씩 봉투 2개 발송(3월과 10월 2007년)
total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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