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4 20:13

새로운 길

조회 수 174 추천 수 5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회 해변 문학제가 밴츄라 해변에서 있었다.
수필가      말씀
무인도에 가져갈 책 성경과 Walden이라 했다.
아랫글이 나오는 수상록이다.
Henry David Thoreau의 Walden을 참 잘 골랐다란 생각이다.-김영교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새로운 길 김영교 2008.08.04 174
329 상처는 물에 은혜는 돌에 새기고 김민자 2004.12.27 158
328 상식이하/연구검토 공정 2008.06.11 126
327 삼경차(三經茶 고아의 편지 2005.09.08 294
326 삶의 종점에서 김영교 2007.11.07 167
325 삶의 우선순위/김영교 창작마당 김영교 2008.09.12 213
324 삶을 사랑하는 32 가지 방법 김영교 2003.03.15 101
323 살아온 삶 김영교 2005.03.24 93
322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이면 생각나는 ... 김영교 2007.03.12 302
321 산이 부르네/5/1/09 김영교 2009.05.01 225
320 산굼부리 억새풀 김영교 2004.11.05 107
319 산 사나이에게 폭로한 이 부실함. 김영교 2005.08.25 131
318 사진반에서(편지) 김영교 2005.10.04 96
317 사색의 창을 통한 만남 김영교 2009.05.03 193
316 사막의 초승달 김영교 2003.03.11 139
315 사랑해요..모든분들 김공주 2011.09.19 253
314 사랑차 끓이기 김영교 2004.05.06 82
313 사랑의 엔돌핀 김영교 2005.03.04 77
312 사랑의 빚을 갚는 법 김영교 2007.05.16 124
311 사랑의 방식 김영교 2003.05.28 85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27
어제:
209
전체:
65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