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모
&nb 이 월란
그리움 자침(磁針)되어
가슴밭 휘젓고 다니면
뒤지는 손 끝에
쇳가루처럼 딸려 나오는 목소리
ㅅ ㅏ ㄹ ㅏ ㅇ ㅎ ㅐ
보무라지 맞추듯 이어주면
산메아리처럼 날아와 꽂히는 한마디
사랑해
2007-01-2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1 | 시 | 기다림 2 | 이월란 | 2010.04.13 | 356 |
1170 | 견공 시리즈 | 기다림 4 (견공시리즈 125) | 이월란 | 2012.08.17 | 270 |
1169 | 시 | 기다림에 대하여 | 이월란 | 2008.05.10 | 282 |
1168 | 시 | 기다림이 좋아서 | 이월란 | 2010.03.22 | 417 |
1167 | 시 | 기도 | 이월란 | 2009.07.29 | 272 |
1166 | 시 | 기도 2 | 이월란 | 2009.11.21 | 331 |
1165 | 견공 시리즈 | 기묘한 족보(견공시리즈 34) | 이월란 | 2009.09.29 | 379 |
1164 | 시 | 기아바이 | 이월란 | 2009.02.14 | 384 |
1163 | 시 | 기억 | 이월란 | 2008.05.09 | 335 |
1162 | 시 | 기억과 사진 | 이월란 | 2010.05.21 | 369 |
1161 | 시 | 기억색 | 이월란 | 2008.09.18 | 309 |
1160 | 시 | 기억의 방 | 이월란 | 2009.01.27 | 298 |
1159 | 시 | 기억의 방 | 이월란 | 2010.08.08 | 390 |
1158 | 시 | 기억이 자라는 소리 | 이월란 | 2008.05.10 | 239 |
1157 | 시 | 기우杞憂 | 이월란 | 2011.01.30 | 498 |
1156 | 시 | 기적 | 이월란 | 2010.05.02 | 358 |
1155 | 시 | 기회는 찬스다 | 이월란 | 2011.07.26 | 259 |
1154 | 시 | 길 | 이월란 | 2010.07.09 | 411 |
1153 | 시 | 길고양이 | 이월란 | 2009.12.03 | 401 |
1152 | 시 | 길고양이 | 이월란 | 2014.05.28 | 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