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로
이 월란
저 하얀 눈꽃산 너머
천지 휘날리며 가슴 풀어헤친
봄이 가득하다는데
산마루턱 걸터 앉은
그대 그리움 한자락
냉기 쓸어 안고
하얀 입김 토해내면
스쳐간 인연
온 몸이 저려도
봄 찾아 가는 세월
너에게로 가는
끝없는 길
2007-01-0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71 | 시 | 너에게 갇혀서 | 이월란 | 2008.05.10 | 323 |
| » | 시 | 너에게로 | 이월란 | 2008.05.08 | 350 |
| 1069 | 시 | 너의 손은 빛이다 | 이월란 | 2009.04.22 | 318 |
| 1068 | 시 | 너의 우주 | 이월란 | 2012.01.17 | 422 |
| 1067 | 제1시집 | 너의 이름은 | 이월란 | 2008.05.09 | 402 |
| 1066 | 견공 시리즈 | 넌 내꺼 (견공시리즈 96) | 이월란 | 2011.04.09 | 375 |
| 1065 | 제2시집 | 넘어지는 세상 | 이월란 | 2008.05.19 | 411 |
| 1064 | 시 | 노교수 | 이월란 | 2010.05.25 | 349 |
| 1063 | 견공 시리즈 | 노래하는 똥(견공시리즈 84) | 이월란 | 2010.11.24 | 438 |
| 1062 | 시 | 노스탤지어의 창 | 이월란 | 2008.05.10 | 278 |
| 1061 | 제2시집 | 노안 | 이월란 | 2008.05.10 | 342 |
| 1060 | 시 | 노안(老眼) | 이월란 | 2008.05.10 | 245 |
| 1059 | 제2시집 | 노을 1 | 이월란 | 2008.05.10 | 309 |
| 1058 | 제2시집 | 노을 2 | 이월란 | 2008.06.26 | 204 |
| 1057 | 제3시집 | 노을 3 | 이월란 | 2012.01.17 | 322 |
| 1056 | 시 | 노을 4 | 이월란 | 2012.02.05 | 374 |
| 1055 | 시 | 노을 5 | 이월란 | 2021.08.16 | 54 |
| 1054 | 영문 수필 | 논문번역 (윤동주국제문학심포지엄) | 이월란 | 2010.06.07 | 816 |
| 1053 | 시 | 누드展 | 이월란 | 2010.04.18 | 476 |
| 1052 | 시 | 누전(漏電) | 이월란 | 2008.05.09 |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