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사랑 이 월란 사랑한다 사랑한다 행복에 겨워 가슴 풀어헤치고 천지를 날아다니다 붙들지 못하는 마음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나 둘 떨어지며 소복소복 다독여 쌓였다가 햇살아래 부서지는 너의 얼굴 그리며 목놓아 울 내 그리움 200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