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창작마당




오늘:
293
어제:
183
전체:
5,021,277

이달의 작가
Home 창작마당 이월란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8.05.09 10:36

소낙비

이월란
조회 수 359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낙비


                  이 월란




마른 하늘이 운다
통곡이 내린다


질린 먹빛 가슴
알 품듯 안추르다


지근지근 밟아 놓은
꽃잎의 염정(艶情)


꽃잎
마저 떨어진다
고개 돌린 사이


              2007-04-13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1.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296 

    마중물

  2.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405 

    에움길

  3.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59 

    소낙비

  4.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36 

    섬이 너를 부르거든

  5.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38 

    꽃이 될래요

  6.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428 

    부음(訃音)

  7.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54 

    행복사냥

  8.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49 

    주망(蛛網)

  9.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70 

    청연(淸緣)

  10.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715 

    사유事由

  11.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18 

    망부석

  12.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18 

    고백

  13.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92 

    공사다발지역(工事多發地域)

  14.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85 

    그리움은 강이 되어 흐르게 하라

  15.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73 

    수평선

  16.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453 

    호접몽(胡蝶夢)

  17.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28 

    별이 된 사람

  18.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36 

    봄이 오는 소리

  19.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29 

    중독---詩들의 병동에서

  20.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제1시집
    Views 345 

    해빙기(解氷期)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