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이 월란
마른 하늘이 운다
통곡이 내린다
질린 먹빛 가슴
알 품듯 안추르다
지근지근 밟아 놓은
꽃잎의 염정(艶情)
꽃잎
마저 떨어진다
고개 돌린 사이
2007-04-13
이 월란
마른 하늘이 운다
통곡이 내린다
질린 먹빛 가슴
알 품듯 안추르다
지근지근 밟아 놓은
꽃잎의 염정(艶情)
꽃잎
마저 떨어진다
고개 돌린 사이
2007-04-1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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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 제3시집 | 세컨드 랭귀지 | 이월란 | 2009.12.09 | 375 |
» | 시 | 소낙비 | 이월란 | 2008.05.09 | 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