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어치
이 월란
오늘 하루로 평생을 살고 있네
어제도 눈 뜨면 오늘이었고
내일도 눈 뜨면 오늘인 것을
어제는 전설되어 손 흔들고
내일은 구름처럼 떠 있으니
평생어치를 치르고 있는 오늘
오늘 하루, 아낌없이 사랑할 일이다
오늘 하루, 후회없이 그리워할 일이다
2007-04-27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1 | 시 | 물받이 | 이월란 | 2010.04.05 | 534 |
| 150 | 시 | 한 수 위 | 이월란 | 2010.07.19 | 534 |
| 149 | 시 | 포커 페이스 | 이월란 | 2012.08.17 | 534 |
| 148 | 시 | 토끼와 거북이 | 이월란 | 2010.06.12 | 535 |
| 147 | 제1시집 | 세월이여 내 사랑만은 | 이월란 | 2008.05.07 | 537 |
| 146 | 시 | 금단의 열매 | 이월란 | 2014.06.14 | 538 |
| 145 | 시 | 고문(拷問) | 이월란 | 2008.05.08 | 539 |
| 144 | 제1시집 |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 이월란 | 2008.05.07 | 544 |
| 143 | 시 | 물 긷는 사람 | 이월란 | 2008.05.08 | 544 |
| 142 | 제3시집 | 이월란(移越欄) | 이월란 | 2012.02.05 | 544 |
| 141 | 시 | 흰긴수염고래 | 이월란 | 2010.01.04 | 545 |
| 140 | 시 | 머리로 생리하는 여자 | 이월란 | 2010.01.07 | 545 |
| 139 | 시 | 부모 | 이월란 | 2010.09.20 | 546 |
| 138 | 영시 | The Leaning Tower of Pisa | 이월란 | 2010.06.18 | 547 |
| 137 | 시 | 손밥 | 이월란 | 2010.05.30 | 550 |
| 136 | 영시 | 윤동주시 번역 6 | 이월란 | 2010.06.07 | 550 |
| 135 | 시 | 상사병 | 이월란 | 2008.05.07 | 553 |
| 134 | 시 | 꿈속의 꿈 | 이월란 | 2012.04.10 | 555 |
| 133 | 시 | 천국, 한 조각 | 이월란 | 2010.09.20 | 557 |
| 132 | 영시 | 윤동주시 번역 7 | 이월란 | 2010.06.07 | 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