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68
어제:
276
전체:
5,028,662

이달의 작가
2008.05.09 11:19

숙명

조회 수 270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숙명

                        이 월란




사랑이 아팠더냐
이별이 아팠더냐
사랑은 천량같은 꿈이었고
이별은 현실로 남았으니
사랑이라 여기지 않았더면
이별도 아닌 것을
사랑이라 우기며
이별이라 아파하니
독에 들어가서도
못피했을 숙명인것을


                     2007-05-06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 내 당신을 이월란 2008.05.10 232
570 내 그리움에선 단내가 난다 이월란 2009.08.25 448
569 내 그대를 그리워함은 이월란 2010.08.08 408
568 낯선 곳에 가면 이월란 2010.05.18 475
567 제1시집 낭연(狼煙) 이월란 2008.05.09 329
566 남편 죽이기 이월란 2010.12.26 456
565 남편 이월란 2008.05.10 292
564 날아오르는 사람들 이월란 2012.01.17 336
563 견공 시리즈 날아라 엘리(견공시리즈 89) 이월란 2011.01.30 490
562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5.10 364
561 날씨, 흐림 이월란 2010.05.30 393
560 날씨 검색 이월란 2010.11.24 652
559 날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이월란 2011.05.31 470
558 날개 달린 수저 이월란 2008.05.09 276
557 난청지대 이월란 2010.08.22 421
556 난지도 사랑 이월란 2008.05.09 306
555 난간에서 이월란 2016.09.08 126
554 낙조(落照) 이월란 2008.05.20 272
553 낙엽을 읽다 이월란 2008.11.01 244
552 낙엽 2 이월란 2010.11.24 332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