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656
어제:
587
전체:
5,047,885

이달의 작가
2008.05.09 11:19

숙명

조회 수 271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숙명

                        이 월란




사랑이 아팠더냐
이별이 아팠더냐
사랑은 천량같은 꿈이었고
이별은 현실로 남았으니
사랑이라 여기지 않았더면
이별도 아닌 것을
사랑이라 우기며
이별이라 아파하니
독에 들어가서도
못피했을 숙명인것을


                     2007-05-06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사랑 1 이월란 2008.05.09 313
170 제1시집 비상 -------- 프론티어 1177W기, 좌석 14-D 에서 이월란 2008.05.09 345
169 갱신(更新) 이월란 2008.05.09 315
168 호감 이월란 2008.05.09 473
167 기다림 이월란 2008.05.09 330
166 제1시집 페인트 칠하는 남자 이월란 2008.05.09 345
165 Sunshine State 이월란 2008.05.09 366
164 만남 이월란 2008.05.09 293
163 제1시집 사진 이월란 2008.05.09 292
162 비꽃 이월란 2008.05.09 476
161 봄비 이월란 2008.05.09 290
160 회유(回游) 이월란 2008.05.09 314
159 청맹과니 이월란 2008.05.26 277
158 이혼병(離魂病) 이월란 2008.05.09 293
157 간장종지 이월란 2008.05.09 323
156 그대 내게 있음에 이월란 2008.05.09 304
» 숙명 이월란 2008.05.09 271
154 회향(懷鄕) 이월란 2008.05.09 300
153 그림자 밟기 이월란 2008.05.09 308
152 제1시집 플라네타륨의 꽃 이월란 2008.05.09 295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83 Next
/ 83